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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용준, 14세 연하와 3개월째 열애 - 배용준 열애 소식에 전 여친 이사강도 관심 '연예인 비주얼 女감독'

yellowday 2013. 12. 23. 21:52

입력 2013 12,23 15:24


	배용준 열애 인정, 전 연인 이사강 화제

 

 

 


	배용준 열애, 전 연인 이사강 감독 관심

배용준 열애. 전 연인 이사강 감독 관심

 

 

욘사마 배용준(41)이 14세 연하 일반인 여성과의 열애를 공식 인정한 가운데 전 연인 이사강 감독(33)

이 화제다.

배용준의 연인은 유명한 대기업 경영자의 딸로 키 170 cm 전후의 날씬한 체형으로 미국 생활이 길어

영어에도 능숙, 총명하면서 명랑 쾌활한 성격의 소유자로 알려졌다.

 

 

 

등록 일시 [2013-12-23 16:38:01]
【서울=뉴시스】박영주 기자 = 한류스타 배용준(41)이 14세 연하 여성과 열애 중이다.

배용준의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는 23일 "27세 일반인 여성과 3개월째 교제 중"이라며 "어린 나이가 아니므로 진지하게 만나고 있다.

하지만 아직 결혼까지 생각할 시기는 아니다"고 밝혔다.
또 "연예인이 아닌 평범한 삶을 살아가는 일반인이기 때문에 구체적인 신상과 사생활이 노출될 경우, 일상생활을 이어가는데

많은 불편과 고통이 있을 것"이라며 더 이상의 언급은 꺼렸다.
배용준의 열애 사실을 최초 보도한 일본 매체 닛칸스포츠에 따르면, 이 여성은 한국 대기업 CEO의 딸로 키 170㎝ 전후에 날씬한 몸매의 미인이다.

총명하고 활발하며 서울에 살고 있다고 한다.

닛칸스포츠는 "두 사람은 몇 달 전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나 호감을 느끼다가 자연스레 연인관계로 발전했다"며

"배용준은 11월28일 자신이 하와이에서 운영 중인 카페의 점장 결혼식에 여자친구와 동행했다"고 보도했다.
또 "지난 1일 함께 피로연에 참석했다가 연인과 사이좋게 식사를 하고 쇼핑을 하는 모습이 목격됐다"며

 "4일 하네다 공항을 통해 귀국할 때도 두 사람은 같은 모자를 썼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