行詩 - 블로그 야후에게
블:랙리스트에 들어도 좋다. 이젠 겁나는것 없다.
로:마의 폭군 네로황제 같은 야후!
그:만 좀 해라이
야:비하게 한마디 말도 없이 블님들을 무인도에 가두어 두고
후:라이데이처럼 먹을 것도 주지 않고, 숨조차 쉴 수 없는
에:일듯 추운 바람만 휑하니 불고 있는 곳
게:슈타포가 따로 없다. 모두에게 자유를!
업인지 다운인지 해봐야 알겠지만
후회의 한숨소리 메아리로 들려 오니
어려움 서로 나누며 찾아 봅시다. 진정한 업그레이드!
야후 블로거 친구 여러분!
어제(10/27)부터 댓글쓰기와
포스트 수정, 이동, 삭제, 스크랩이 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포스팅은 할 수 있습니다.
이젠 방명록만이 유일한 '소통수단'이 되었습니다.
우린 잘못한것도 없는데
죄를 짓고 쫒겨 다니는 범법자처럼
방명록으로 숨어들어
소식을 전해야만 합니다.
과연 야후는 이래도 되는겁니까?
그냥 그대로 있다가 시즌2로 넘어가면 안되는겁니까?
어디에나 과도기는 있게 마련이지만
블로거들을 이렇게 푸대접해도 되는겁니까?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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