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 go
천; 천만리 머나먼 길에 고운 님 여의옵고 . . .
사; 사모하던 단종을 영월에 모셔 두고 돌아 오던 왕방연이,
go;고만 냇가에 앉아 울고 말았다네.
이야기
이; 이솝은 본래 하층 계급이었는데, 하루는 주인이 이사를 가게 되었죠.
야; 야들 봐라! 모두 가벼운 짐만 지고 가네.
기; 기운 센 이솝은 제일 무거운 먹거리를 지고 가게 되었지요,
참 먹고, 점심 먹고, 참 먹고, 저녁 먹고 . . .어라! 빈 그릇만 남았네 ! ㅎㅎㅎ
원적
원; 원삼 족두리에 연지, 곤지 찍고,
적; 적삼 고름 풀어 주던 첫날 밤의 추억 !
물따라 바람따라
물; 물결 치는 대로 바람 부는 대로
따; 따라 가다 보면,
라; 라-ㄱ원도 있고, 사막도 있어
바; 바라건대 천국이 아니라도 좋아
람; 남들만큼 행복하게 살다가
따; 따로 따로 헤어져 함께 가지 못할지라도
라; 나는 진정 행복 하였네라, 님들을 만났었기에 . . .
'yell* 야후行詩'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날개, 예수마음, 길가던나그네, 밀양박씨, (0) | 2012.11.01 |
---|---|
개미와 베짱이, 주책바가지, 블로그관리자 (0) | 2012.11.01 |
초가지붕, 푸른비행, 후천사랑, 이슬이, (0) | 2012.11.01 |
들꽃처럼, zz낙화, 블랙홀, 내가지킨다. (0) | 2012.11.01 |
yellowday. (0) | 2012.11.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