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ll* 야후行詩

시인의 사랑, 요한묵시록의 실체, 이브, 싼초.

yellowday 2012. 11. 1. 21:50

 




시인의 사랑

 

시; "시인은 시인은 노래 부른다 그 옛날의 사랑 노래를" !

인; 인사중 사랑이 제일이라

의; 의리도 있고 믿음도 있어야겠지만

사; 사랑이 최 상위죠.

랑; 낭낭한 목소리로 같이 불러 볼까요? "마른 나무 가지위에 떨어지는 작은 잎새 하나..."


요한묵시록의 실체

 

요; 요즘도

한; 한계령에가니

묵; 묵을 팔데요.

시; 시큼한 막걸리와

록; 녹두 빈대떡을 곁들여 한잔 하는데...

의; 의자에 앉아 있던 산 벗들이

실; 실없이 던지는 한마디 !

체; 체할라 천천히 잡숫더래요 .


이브

 

이; 이렇게 비가 오는 날이면

브; 브라질리안 커피를 그대와 함께 마시고 싶어라 !


싼초

 

싼; 싼다라 박을 한참 뛰우더니,

초; 초절임을 당했다나요.요즘은 싼초를 더 뛰운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