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2.06.13 15:20
전남 완도군 약산면 앞바다에서 희귀한 ’백해삼(白海蔘)’이 잡혀 화제다.
해녀사업을 하는 김모씨는 “12일 약산 앞바다에서 해녀들이 잡아온 해삼 중에 15㎝ 크기의 백해삼 한 개를 발견했다”고 13일 밝혔다.
김씨는 해녀사업 30년 동안 두 번째 보는 희귀한 해삼이라고 강조했다.
여수 남해수산연구소 김태익 연구관은 “해삼은 색깔에 따라 청해삼, 홍해삼, 백해삼으로 부른다”면서 “백해삼을 잘라 유전자 분석을 해 봤더니 성분 자체는 차이가 없었다”고 밝혔다.
김 연구관은 “색소 결핍 현상으로 생기는 백해삼은 간혹 발견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해삼은 산삼과 같다고 해 이름 지어졌다. 가을부터 맛이 좋아지기 시작해 동지 전후에 가장 맛있다. 회나 볶음, 찜, 탕 등으로 먹는다.
해녀사업을 하는 김모씨는 “12일 약산 앞바다에서 해녀들이 잡아온 해삼 중에 15㎝ 크기의 백해삼 한 개를 발견했다”고 13일 밝혔다.
김씨는 해녀사업 30년 동안 두 번째 보는 희귀한 해삼이라고 강조했다.
여수 남해수산연구소 김태익 연구관은 “해삼은 색깔에 따라 청해삼, 홍해삼, 백해삼으로 부른다”면서 “백해삼을 잘라 유전자 분석을 해 봤더니 성분 자체는 차이가 없었다”고 밝혔다.
김 연구관은 “색소 결핍 현상으로 생기는 백해삼은 간혹 발견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해삼은 산삼과 같다고 해 이름 지어졌다. 가을부터 맛이 좋아지기 시작해 동지 전후에 가장 맛있다. 회나 볶음, 찜, 탕 등으로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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