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만의 욕망으로 어머니를 유혹하고 버린 데다 콜드론밖에 바라지 않았던 아버지 오다인을 증오하고, 어머니를 죽인 할아버지 발렌타인 왕을 미워하고, 죽으면서도 자기들 남매를 저주한(이것은 오해였지만) 어머니를 원망한 끝에 자신의 몸을 버려서라도 종언을 저지하는 길을 선택하였다.
그것을 위해 다코바의 비술을 얻고자(그리고 귀여운 여동생에게 꼬이는 날파리를 쫓기 위해?) 코르넬리우스에게 푸카의 저주를 걸어 왕궁에서 내쫓고 코르넬리우스의 모습을 하여 에드먼드 왕에게 접근한다. 그러나 그 와중에 벨벳이 휘말려 코르넬리우스와 협력하여 구출하는 사이 세 현자 중 하나인 울루즈의 저주를 받아 개구리가 된다.
잉베이가 걸린 저주는 특별해서, 고귀한 왕족의 입맞춤이 있어야 풀리는 것이었다. 저주를 풀기 위해 요정국 랑포드의 어린 여왕 메르세데스에게 접근하였으나... 저주는 풀었지만 묘하게 분위기가 좋게 되어버렸다(...)
yellowday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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