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모시풀 (모시잎을 훑어내고 줄기의 껍질은 벗겨 속에 있는
하얀 섬유질만 남기고 초록색 껍질은 벗겨낸다.도구를 사용하여)
2. 모시(섬유질)를 가늘게 짼다.(가른다.) 손톱과 치아를 이용한다.
3. 모시삼기 (모시의 끝부분을 서로 이어준다.무릎에 대고 비벼서 꼬아준다)
4. 모시올을 서로 낱낱이 이어놓은 상태. 둥글게 또아리를 틀고 있는건 씨줄이 되고
꾸리에 감긴건 날줄이 된다.
5. 모시를 폭만큼 날아서 ('도투마리'= 첫 올을 끼우는 기계) 한 올씩 고정을 시키고
길이를 분량만큼 정해 날줄을 만든다.
6. 날아 둔 모시올에 풀을 먹인다. 올이 질겨지며 베짜기를 할때 모시올이 터지지 않게 하기 위함이다.
8. 풀먹인 모시날을 기계에 얹고 씨줄(흩어지지 않게 '북'에다 넣고)을
한올씩 교차하며 베를 짠다.
9. 베를 다 짜고 난 후 깨끗이 빨아 손질하면 시원하고 아름다운 모시베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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