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출신 Alex Fox는 여섯살부터 피아노와
클래식 기타를 배우기 시작했고
Teatro Colon 심포니 오케스트라에 입단하였으며
"To The Gysies"가 히트하며 그의 플라밍고 연주가
이름을 날리기 시작하여 "Julio Iglesias"와 함께
"La Carreteral"라는 앨범을 만들었으며 이스탄불,
베이루트, 프랑스, 독일, 스페인, 인도네시아등 수없이
많은 공연과 또 최근에는 두 아들과 함께 "Fox Trio"를
결성하여 활동중이다.
또한 그는 기타의 거장이라 불리우는 세고비아, 비틀즈의
팝음악을 비롯하여 룸바, 플라멩고등 여러장르의 음악들을
그의 작품에 접목하고자 노력한 아티스트이다..
남미의 열정만큼이나 그의 음악들은 플라멩고를 연상케하는
흥겨움이 묻어나며 온통 나를 잊어버리고 싶을 만큼 관능적인
리듬의 음악을 우리에게 선사 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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