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통제가 되어 입장권을 사지 못한 관람객들이 도로에 모여있다.
간이화장실도 펜스로 사용
요술집 모양의 펜스가 민락동해변에서 남천동 삼익아파트까지 쳐저 있다.
그러니까 백사장 전체를 돈 받고 팔아먹었는지 못 들어가게 해 놓았데...
참고로 광안리는 민락동과 남천동 사이에 있음.
전망좋은 까페나 가게에 미리 예약을 해 놓은 관람객은 여유있게 구경을 하고
그러지 못한 관람객은 길바닥 신세이다.
아예 백사장엔 들어 갈 수가 없으니 펜스 주변을 서성일 수 밖에!
혹시 들어갈 구멍이 있나하고...
대동강 물 팔아먹은 봉이김선달이 따로 없네~ 모래밭도 돈을 받고~
미쳐 준비를 못한 관람객들은 해수욕장 입구 사거리에서 겨우 건물 사이로 보이는 불꽃을 보는 수 밖에~
그래서 차라리 울집 옥상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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