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일대에는 누구누구의 송덕비(頌德碑)를 찾아볼 수 없다.
'박기후인(薄己厚人)'이 체질화되어 있다.
자기에게 엄격하고 타인에게 관대한 태도가 선비 집안의 가풍이다.
'내로남불'의 반대말이라 하겠다. '내로남불'은 수신(修身)이 안 된 소인배의 전형으로 본다.
다른 데는 저수지 물이 거의 말랐지만, 안동 도산서원 일대는 골짜기가 깊어서 아직 물이 남아 있다.
'名言 四字成語'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명심보감 - 恩義를 廣施하라 人生何處不相逢이랴 (0) | 2017.11.05 |
---|---|
莊子曰, 人之不學 如登天而無術 學而智遠 如披祥雲而覩靑天 登高山而望四海 (0) | 2017.09.27 |
세구삭반 (洗垢索瘢) (0) | 2017.06.19 |
회광반조 [回光返照] (0) | 2017.02.15 |
康衢煙月 (강구연월) (0) | 2017.01.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