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麗的 詩 ·人

너는 한 송이 꽃과도 같이 / 하인리히 하이네,

yellowday 2018. 3. 24. 22:51





너는 한 송이
꽃과도 같이
귀엽고 아름답고 맑아라

나는 너를 볼 때마다
애끓는 정이 내 가슴에 스미노라

나는 문득
두 손을 머리 위에 얹고
언제까지나
하느님께 빌고 싶구나

너는 한 송이
꽃과도 같이
귀엽고 아름답고 맑아라 하고

너는 한 송이 꽃과도 같이 / 하인리히 하이네